· 업·직종: 기계수리​​​​​​​​

 · 상병명 : 소음성 난청 장해 9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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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 경위​



재해자의 근무경력은 건강보험 가입 이력을 통해 확인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의 이직이 있었고, 근무하셨던 회사마다 업무환경이 달라 당시의 업무환경을 각 회사마다 조사하고 정리하는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창원 산재 전문 노무사, 바른길노무사는 재해자와의 상세한 면담을 여러 차례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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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수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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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 산재 신청을 하면 근로복지공단이 지정하는 곳 중 한곳을 선택해서 특별 진찰을 받으러 가야 합니다. 재해자께서도 물론 특별 진찰을 받으러 가셨는데 최초 검사 결과가 명확하지 않아 추가 검사까지 받아야 했기 때문에 재해자께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1차는 창원 산재 병원, 2차는 부산 백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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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결과

재해자의 소음성 난청이 업무 중 발생한 고소음에 상시적이고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발병한 것으로 인정되었고, 창원 노무사 바른길노무사에게 맡겨주신 업무는 최종 산재보상 소음성 난청으로 장해등급은 9급을 받으셨습니다.​

사건 수행 담당자 한마디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청력이 소실되기 때문에 난청이 와도 과거의 업무환경 때문에 발병했다는 생각을 못 하고 산재가 아닌 것으로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음성 난청은 고음역에서부터 청력 소실이 시작되기 때문에 막상 고소음 작업장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청력 소실 여부를 느끼지 못하다가 시간이 한참 지난 이후에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소음성 난청이 노인성 난청과 혼합된 경우라고 할지라도 소음 노출 여부와 기간, 고막과 중이의 이상 여부 등에 따라 산재로 이정될 수 있습니다. 다만, 소음성 난청으로 인한 산재 신청 시에는 과거 근무 이력과 소음 노출 여부, 그 기간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력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성 난청 산재 신청을 준비하고자 하시거나 산재 신청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창원 노무사 바른길노무사를 찾아주십시오. 함께 고민해서 그 고민의 해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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