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직종 : 덕트, 생산부 조립팀​

· 상병명 : 요추부 추간판 탈출증 (4-5번간)

 ​재해 경위

덕트 제조업체에서 약 10년 동안 서포트, 앵글 부착 및 적재 작업을 수행하다가 허리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에 내원하였고, 검사 결과 요추 추간판 쪽의 디스크와 협착증을 진단받아 감압술을 받고 요양 중 바른길노무사를 찾아주셨고 산재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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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수행 과정

재해자는 치료 후 요양 병원에서 요양 중이었으며 수술로 인해 거동도 많이 불편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자료가 필요한 경우 함께 내원하여 자료를 제공받아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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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재해자는 소속된 사업장의 명칭이 계속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근무장소와 작업은 그대로였기 때문에 고용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를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면서 같은 작업을 약 10년간 지속하였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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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해자가 작업한 장소의 사진을 첨부하면서 재해자의 업무에서 발생한 허리 부담 작업들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였고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에서 특별 진찰을 거친 후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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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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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자는 "요추부 추간판 탈출증(4-5번간)" 상병에 대해 승인받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요양비와 휴업급여를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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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신청 서류가 모두 제출 완료되었다면 근로복지공단 지사에서 재해조사를 거친 후 필요시 자문의사협의회 또는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특별 진찰 등의 절차를 마친 후 최종적으로 산재 인정 여부를 통보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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