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직 업 : 선박러그 작업

  · 상병명 : 소음성 난청 11급

  · 재해경위 : 1984년부터 약 35년간 조선소 선박러그 제거 및 러그고박을 위한 용접 업무 등을 수행하다가 장기간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되어 감각신경성 난청을 진단받았습니다.

 ​재해 경위​

재해자는 1984년부터 약 35년간 조선소에서 선박 러그 제거 및 러그고박을 위한 용접, 제관 및 배관 작업을 수행하시면서 상시적이고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되었습니다. 창원, 진해에 살고 있는 재해자분의 동료 이웃분이 창원 바른길노무사를 통해 산업 승인을 받은 사실을 알고 직접 창원 바른길 노무사를 찾아주셨고 귀 쪽을 많이 불편해하셔서 소음성 난청 산재 사건을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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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수행 과정​

재해자분의 근무 경력은 건강보험 가입 이력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였고 여러 번의 이직이 있어 근무하셨던 회사마다 업무내용이 달라 각 회사마다 수행하셨던 업무내용을 조사하고 정리하는 절차가 필요하였습니다. 재해자분의 업무력을 상세히 조사하기 위해 창원 바른길 노무사 사무실에서 어러 번 면담을 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소음성 난청 산재의 경우 근로복지공단이 지정하는 곳 중 한곳을 선택해서 특별 진찰을 받으러 가셔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재해자분이 결과를 기다리시는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사건 결과​

재해자분의 소음성 난청이 업무 중 발생한 소음에 상시적이고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발병한 것으로 인정되었고 창원 바른길 노무사에 맡겨주신 업무는 최종 산재보상 소음성 난청으로 장해등급은 11급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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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수행 담당자 한마디

재해자분은 살면서 산재 신청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동네 이웃분이 창원 바른길 노무사를 통해 산재를 신청하였고 사건을 진행해 주어 창원 바른길 노무사를 통해 신청한 산재 사건이 모두 승인되었다고 말을 해 주었다고 합니다.

재해자분과 같이 청력이 소실되고 몸이 아픈 경우 자연스레 나이탓이지 과거 업무 환경 때문에 발병했다는 생각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창원 바른길 노무사에 방문해 주시면 재해자분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경청하며, 산재신청에 가능성이 있는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에 대해서 산재 신청을 준비하고자 하기거나 산재신청이 가능한지 고민하거나 망설이고 계신다면 창원 노무사인 바른길 노무사를 찾아주십시오. 산업 전문가인 4명의 노무사가 함께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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