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직종 : 기계부품 조립업무​​​

  · 상병명 : 우측 손목 삼각연골 섬유 복합체 파열, 우측 손목 결절종​​​​

  · 재해경위 : 작업 중 부품이 넘어지면서 손목에 타격을 입어 재해자분이 먼저 사고로 인한 산재신청을 하였으나 불승인을 받고 상담 신청하셨습니다. 작업력, 작업 자세가 인정되어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최초요양급여를 신청한 사건입니다.​​

 ​사건 수행 과정

​

재해자분게서 혼자서 업무상 사고에 의한 산재신청을 하시고 불승인을 받고 창원 바른길 노무사에 오셨습니다. 한번 불승인을 받아서 추가 산재가 힘들다고 판단한 재해자분은 많이 불안해하셨고 그 마음부터 헤아리면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재해자분이 해 오신 일에 대한 말씀을 나누면서 작업력과 작업 자세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생각하여 업무상질병에 의한 산업재해 신청을 말씀드렸습니다. 재해자분 과 함께 작업력, 작업 자세에 대하여 여러 번 대화를 나누었으며, 최초 요양 청구 이유서에 이 부분을 주력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고 재해자 분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안에서 재해자분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얻은 것 같아 사건은 잘 진행되었습니다.

 ​사건 결과

​

최초요양 승인을 받았습니다.​

사건 수행 담당자 한마디

 작업력과 작업 자세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설명이 이루어진다면 설사 업무상 사고에 의한 산재 신청 후 불승인이 되더라도 업무상 질병에 의한 산재 신청이 가능합니다.

업무상 질병의 경우 작업력과 작업 자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설명하여야 하는 부분은 재해자분들 혼자서 하시기는 힘든 부분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함께 자료를 살펴보고 재해자분의 작업을 이야기 나누다 보면 중점 부분을 부각할 수 있으며 이는 산업에 좋은 결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산재 신청에 대한 두려움과 산재 신청 후 불승인 처분을 받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창원 노무사, 바른길 노무사를 찾아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